지방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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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울산 옹기장
제4호 울산 옹기장
옹기(甕器)는 점토와 천연잿물을 사용하여 1,20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토기로서 신석기시대부터 발달해 온 토기 제작기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공예이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의 옹기집산지이며, 1960년대 전성기에는 전국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번성기를 이룩하여 한국전통옹기의 맥을 이어온 중요한 지역이다.
제6호 벼루장
제6호 벼루장
벼루장은 벼루를 만드는 기술 또는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보유자 유길훈은 1967년 벼루 제작에 입문하여 2001년 언양읍 반구대 일대에서 최상의 벼룻돌을 발견, 현재의 반구대 인근에 정착하여 벼루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