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 아카이브에서
울주군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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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리마을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리마을 이야기

울산광역시 서생면 신암리의 아름다운 어촌 [신리新里마을]은 울주군 최남단 동해안에 자리 잡은 마을로 과거 신암에서 떨어져 나와 ‘새마을’ 또는 ‘새말’, ‘새운암’ 등으로 불리던 마을이다.
풍부한 자연조건으로 어업과 수산물 수출의 중심역할 하던 곳이자 울산의 대표적인 배 생산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2009년 새울원전 3·4호기(신고리 5·6호기) 건설계획이 확정되며, 신리마을은 주민들의 이주와 마을 해체라는 새로운 현실을 맞게 되었다.

울주문화원은 주민들이 들려주는 신리마을의 '기억'과 '기록'을 202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2024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로 어울림 등의 공모사업과 현지학술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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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 귀중.- 나의 소중한 보물을 전합니다.

‘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
소중한 무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에 전하고 싶습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귀하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소장품을 기쁜 마음으로 내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특별전 <귀중貴重, 귀중貴中-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를 개최합니다.

기증유물에는 누군가의 크고 작은 사연이 함께 담겨 기증됩니다. 저마다의 크고 작은 사연이 담긴 111건 111점의 유물을 공개합니다.

추억이 담긴 나의 물건을 나누기란 쉽지 않습니다.
공유의 가치를 새기고, 소중한 보물을 내어주신 기증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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