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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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호 8울산 구 상북면사무소
구 상북면사무소는 1928년 울주군 상남면과 하북면이 상북면으로 통합된 후, 1932년 신축되 면사무소 건물이다. 당시 울산군에는 17개의 면사무소와 1개의 읍사무소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이 건물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제103호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
언양성당은 울산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자 부산교구 내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으로 1936년 10월26일 완공되었다. 언양성당은 일제 강점기에 유입된 종교 건축의 수용 및 정착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물이다.
제105호 울산 남창역사
남창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99.24㎡이다.
남창역사는 1935년 건립되고, 1935년 12월 16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구조에 지붕은 맞배형태로 박공을 정면 출입구는 크고 배면은 적게 설치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마감으로 변형되어 있으며 등록전인 2001년 공사시 지붕재료, 창문형태등이 원형과 다르게 보수되었다. 역은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간이역으로 사용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