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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애밟기놀이 재현
  • 재현횟수 : 매년 2회 재현 (울주문화원 및 지역행사)
  • 재현내용 : 울주군의 고유 민속놀이인 ‘재애밟기놀이’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여성들의 집단놀이로 평소에는 4~5명이 옹기종기 모여 놀지만 정월대보름이나 팔월 한가위에는 여자 어린이부터 젊은 부녀자까지 나와 집단으로 원무를 이루면서 했던 놀이다. ‘재애’는 기와의 울산 방언으로 ‘재애밟기’란 사람이 마치 기와처럼 줄을 지어 엎드리면 그 위로 사람이 지나가는 모양을 따 붙인 이름이다. 이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매년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