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산초 5학년 4학급 학생들이 박제상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안 좋은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돌아와서도 왕관을 쓰고 왕 흉내를 내고 다니고
쉬는 시간에도 왕관 장식에 여념이 없습니다.
알찬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강의해주시는 선생님 목 아프실텐데
아침부터 서두르느라 물 1명도 못 가져가서.. 죄송합니다....^^
마술까지 하면서 박제상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열성적으로 알려주신 선생님,
아이들이 계속 신기해 하면서 비법전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 거듭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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