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문화원(원장 변양섭)은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9회
간절곶 동요제를 개최했다. 수상자들이 참석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제9회 간절곶 동요제에서 조현아(범서초 5)양이 고학년부 대상을, 쇼지히나(경운초 3)양이 저학년부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울산시 울주문화원(원장 변양섭)은 18일 오후 1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간절곶 동요제 심사 결과, ‘자장가’를 부른 조현아양과 ‘봄술래’를 부른 쇼지히나양 등 대상 두 팀을 비롯해 모두 36팀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 17일 157팀이 겨룬 예선을 통과한 36팀의 초등학생들이 앙증맞게 옷을 차려입고 귀여운 율동에 맞춰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입상자 명단
◆고학년부 ◇대상 △조현아(범서초5) ◇금상 △이창현(백합초5) ◇은상 △임라윤(온산초6) △김영빈(성안초6) ◇동상 △김가언 외 5명(월계초 5) △김지혜(신천초 5) △한지민(유목초 5)
◆저학년부 ◇대상 △쇼지히나(경운초 3) ◇금상 △이호룡(병영초 2) ◇은상 △김혜원(온천초 2) △이대규(명촌초 2) ◇동상 △이유진(삼정자초 3) △박시온(온천초 2) △이지원(화정초 3)
-출처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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